안녕하세요! 코코넥스 신입사원입니다.
컨벤션 행사를 기획할 때, 외국 참가자들을 위한 관광지 고민을 하신다면 이 글을 봐주시길 바랍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많은 외국인들이 찾는 필수 코스입니다. 그만큼 다양한 문화재들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한국의 문화를 잘 나타내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국립중앙박물관 외국인전용 현장해설동선을 리뷰 해보겠습니다.
우선 국립중앙박물관으로 가는 방법 안내해드립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4호선 이촌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교통카드를 찍고 게이트를 나오시면 이렇게 국립중앙박물관임을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왼쪽으로 몸을 돌리시면 국립박물관으로 가는 길이 나옵니다. 무빙워크를 따라 걷습니다.


쭉 걷다가 에스컬레이터가 보이면 도착입니다!! 날씨도 좋고 햇볕도 쨍쨍하네요
이렇게 연못을 따라 산책도 가능합니다.

이제 박물관을 향해 가볼까요~~ 이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계단이 많아 보이지만 턱이 낮아서 금방 올라갈 수 있습니다. 겸사겸사 운동도 하고 일석이조네요!!

이렇게 박물관에 다다르면 포토존인 대나무길이 보입니다.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왔다면 서로서로 찍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물론 혼자왔기 때문에 셀카만 찍고 나왔습니다..

국립박물관은 정말 탁 틔여진 공간으로 되어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같이 느끼셨으면 해서 파노라마로 찍어보았습니다!! 같이 감상하시죠~

오른쪽 건물로 들어가면 전시관이 나옵니다.

내부는 이렇게 높은 천장과 하얀색 대리석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깔끔하네요!!

층별 전시관 안내입니다. 이렇게 국립박물관 전시안내 어플리케이션을 받을 수 있는 와이파이존도 바닥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무료입장입니다! 입장은 검색대를 지나면 됩니다.
가방과 기타 갖고 계신 물건들을 컨베이어벨트 위에 올려 주시면 됩니다. 검색대 옆에 안내책자가 구비되어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챙겨가세요!!


이제 본격적인 외국인전용 현장해설 루트를 안내하겠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안내 부분입니다.
일정은 매월 변경되기 때문에 필요한 날짜는 꼭 확인해주세요!!!!

출처 국립중앙박물관 https://www.museum.go.kr
1층을 시작으로 3층까지 안내가 진행됩니다. 해설사분마다 내용이 조금씩 달라지기도 합니다.
제가 보라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해설동선입니다.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문화재들 3점을 골라보았습니다.
신라시대 금관과 허리띠인데 실제로 보시면 금빛이 정말 반짝이고 아름답습니다. 어두운 공간에 전시되어있어 그 아름다움을 확실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괘불입니다.
괘불은 불교 문화재로, 야외에서 개최되는 불교의식에 사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크기가 상상이상으로 크고 어떻게 그렸을까 싶을 정도로 웅장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반가사유상입니다.
온화한 미소를 지니고 있는 반가사유상은 보고 있는 사람들 마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일정은 약 1시간으로 이루어져있어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외국인전용 루트를 돌아보니, 외국인에게 흥미 있을 법한 문화재 위주로 짜여져 있어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관람이 끝난 후, 계단을 따라 올라가시면 이런 멋진 장관도 보실 수 있습니다. 해 질 때쯤 나오셔서 노을을 바라보는 것도 멋질 것 같습니다~


주변에 편의점과 투썸 카페도 있으니 쉬었다 집으로 돌아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국립중앙박물관 답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코코넥스 신입사원입니다.
컨벤션 행사를 기획할 때, 외국 참가자들을 위한 관광지 고민을 하신다면 이 글을 봐주시길 바랍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많은 외국인들이 찾는 필수 코스입니다. 그만큼 다양한 문화재들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한국의 문화를 잘 나타내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국립중앙박물관 외국인전용 현장해설동선을 리뷰 해보겠습니다.
우선 국립중앙박물관으로 가는 방법 안내해드립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4호선 이촌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교통카드를 찍고 게이트를 나오시면 이렇게 국립중앙박물관임을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왼쪽으로 몸을 돌리시면 국립박물관으로 가는 길이 나옵니다. 무빙워크를 따라 걷습니다.
쭉 걷다가 에스컬레이터가 보이면 도착입니다!! 날씨도 좋고 햇볕도 쨍쨍하네요
이렇게 연못을 따라 산책도 가능합니다.
이제 박물관을 향해 가볼까요~~ 이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계단이 많아 보이지만 턱이 낮아서 금방 올라갈 수 있습니다. 겸사겸사 운동도 하고 일석이조네요!!
이렇게 박물관에 다다르면 포토존인 대나무길이 보입니다.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왔다면 서로서로 찍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물론 혼자왔기 때문에 셀카만 찍고 나왔습니다..
국립박물관은 정말 탁 틔여진 공간으로 되어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같이 느끼셨으면 해서 파노라마로 찍어보았습니다!! 같이 감상하시죠~
오른쪽 건물로 들어가면 전시관이 나옵니다.
내부는 이렇게 높은 천장과 하얀색 대리석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깔끔하네요!!
층별 전시관 안내입니다. 이렇게 국립박물관 전시안내 어플리케이션을 받을 수 있는 와이파이존도 바닥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무료입장입니다! 입장은 검색대를 지나면 됩니다.
가방과 기타 갖고 계신 물건들을 컨베이어벨트 위에 올려 주시면 됩니다. 검색대 옆에 안내책자가 구비되어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챙겨가세요!!
이제 본격적인 외국인전용 현장해설 루트를 안내하겠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안내 부분입니다.
일정은 매월 변경되기 때문에 필요한 날짜는 꼭 확인해주세요!!!!
출처 국립중앙박물관 https://www.museum.go.kr
1층을 시작으로 3층까지 안내가 진행됩니다. 해설사분마다 내용이 조금씩 달라지기도 합니다.
제가 보라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해설동선입니다.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문화재들 3점을 골라보았습니다.
신라시대 금관과 허리띠인데 실제로 보시면 금빛이 정말 반짝이고 아름답습니다. 어두운 공간에 전시되어있어 그 아름다움을 확실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괘불입니다.
괘불은 불교 문화재로, 야외에서 개최되는 불교의식에 사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크기가 상상이상으로 크고 어떻게 그렸을까 싶을 정도로 웅장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반가사유상입니다.
온화한 미소를 지니고 있는 반가사유상은 보고 있는 사람들 마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일정은 약 1시간으로 이루어져있어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외국인전용 루트를 돌아보니, 외국인에게 흥미 있을 법한 문화재 위주로 짜여져 있어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관람이 끝난 후, 계단을 따라 올라가시면 이런 멋진 장관도 보실 수 있습니다. 해 질 때쯤 나오셔서 노을을 바라보는 것도 멋질 것 같습니다~
주변에 편의점과 투썸 카페도 있으니 쉬었다 집으로 돌아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국립중앙박물관 답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